경상북도 성주군 군청



[PEDIEN] 성주군보건소가 신규 농업인들의 건강한 영농 생활 정착을 돕기 위해 나섰다. 지난 9월 17일, 농업기술센터에서는 41명의 신규 농업인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관절 통증 예방 및 관리 교육이 진행되었다.

농촌진흥청 조사에 따르면 농업인의 질병 중 근골격계 질환이 92.9%를 차지하며, 특히 허리, 무릎, 어깨 통증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넘어짐, 미끄러짐, 무리한 힘 사용 등도 주요 손상 형태로 조사되었다.

이에 따라 성주군보건소는 영농 초기 단계부터 발생할 수 있는 건강 위험 요인을 미리 파악하고 대비하는 사전 예방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교육에는 물리치료학 전문 강사가 초빙되어, 작업 유형별 근골격계 질환 예방의 중요성과 작물별 재배 방식에 따른 건강 위험 요인을 상세히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통증 부위별 자가 운동법을 직접 배우며 관절 통증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능력을 키웠다.

성주군보건소 관계자는 농업이 반복적인 작업과 높은 신체 부담을 요구하는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백세 인생, 백년 관절이 건강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