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피터팬이 달라졌어요 어린이 식생활 개선 인형극 운영 (성주군 제공)



[PEDIEN] 성주군이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오는 9월 17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특별한 인형극을 선보인다.

성주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피터팬이 달라졌어요'라는 제목의 뮤지컬 인형극을 통해 어린이들이 식생활 개선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뮤지컬 인형극, OX 퀴즈, 노래와 율동, 포토존 및 색칠 활동 등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잘못된 식습관의 위험성을 자연스럽게 인지하고, 올바른 영양 섭취와 손 씻기의 중요성을 즐겁게 습득하게 된다.

인형극 관람 후에는 체험 활동이 이어져 교육 내용을 복습하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이는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고 배운 내용을 생활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성주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그동안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어린이 급식소에 식단표 및 영양 정보 제공, 맞춤 교육 등을 지원해왔다. 최근에는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로 기능을 확대하며 사회복지 급식소까지 등록·관리 범위를 넓혔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균형 잡힌 급식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이번 인형극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배우고 올바른 식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식생활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