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진도군이 미래를 이끌어갈 신규 공무원 47명을 새롭게 임용하며 군정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 지난 17일 진도철마도서관에서 열린 임용장 수여식은 2026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합격자들을 격려하는 자리였다.
이번에 임용된 47명은 행정, 사회복지, 농업, 수산 등 10개 직렬에 걸쳐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이들은 각 직렬의 전문성과 부서별 결원 현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본청, 직속 기관, 사업소, 읍·면 등 다양한 행정 현장에 배치된다.
특히 군민과의 최접점에서 소통하는 현장 행정의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읍·면에 인력을 우선 배치하는 파격적인 결정을 내렸다. 이는 행정 최일선 기능 강화라는 군의 의지를 보여준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신규 공무원들에게 “공직자로서 첫발을 내딛는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신규 공무원만의 새로운 시각과 열정으로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맡은 자리에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행정의 기준은 언제나 군민의 삶이어야 한다”며 “선배 공직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끊임없이 배우면서 ‘역동하는 진도, 행복한 일등군민’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격려했다.
진도군은 신규 공무원들이 공직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행정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체계적인 직무 교육은 물론, 선배 공무원과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더불어 공직자 숙소 지원 및 월세 지원 등 주거 안정에도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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