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찾아가는 놀이형 인성교육으로 협동·배려·예절 심는다 (경남고성군 제공)



[PEDIEN] 경상남도 고성군 하이면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쌀 10㎏ 50포는 관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하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성사됐다. 쌀 나눔 행사에 앞서 지난 9일에는 '새마을 줍깅데이, 국토대청결'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노력도 기울였다.

하이면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사랑의 집 고치기, 김장 나눔 행사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하이면 관계자는 영농철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역을 위한 환경정화활동과 사랑의 나눔 실천에 적극 참여해 준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실천하는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