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현업직 종사자 산업안전보건 정기교육 실시 (부천시 제공)



[PEDIEN] 부천시는 지난 9월 15일과 16일 이틀간 시청 어울마당에서 소속 현업직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2026년 3분기 산업안전보건 정기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공무직 및 기간제근로자가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산업재해 예방과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중부지사의 전문 강사가 지원한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산업안전 의식 고취를 위한 강의와 함께 실제 발생했던 주요 재해 사례 분석이 포함됐다. 참가자들은 실제 사고의 원인을 파악하고 효과적인 예방 방법과 대응 요령을 익혔다.

특히 교육 과정에서 가장 강조된 부분은 심폐소생술 실습이었다.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고 직접 실습하며 응급 상황 발생 시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실질적인 능력을 배양하는 데 주력했다. 이를 통해 현업직 종사자들은 작업 중 발생 가능한 위험 상황을 스스로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응하는 능력을 키웠다.

조현주 부천시 재난안전과장은 “이번 교육이 현업직 종사자들이 작업 현장의 위험 요인을 다시 한번 살피고 안전 수칙을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철저한 현장 관리를 통해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로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부천시는 현업직 종사자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매 분기 정기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사업장별 안전보건 관리 강화와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현장의 안전 관리 역량을 꾸준히 높여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