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제물포역 주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제물포 Station-J 도시재생사업'이 주요 거점 시설 조성과 생활 환경 개선을 중심으로 본격화된다.
이 사업은 2021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인천도시공사와의 협약을 통해 2028년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일자리·창업 기반 마련을 목표로 4개 분야의 다채로운 세부 사업이 진행 중이다.
지금까지 경로당 리모델링, 담소·분식거리 경관 개선 등 주민 생활 환경 개선 사업이 완료되었으며, 주민 공모 사업과 집수리 사업 지원을 통해 주민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사업의 핵심 거점 시설 중 하나인 '제물포담소'는 연면적 612㎡ 규모로, 오는 11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곳은 미추홀구가 공유주방과 청소년 시설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제물포역 북측에는 지하 2층부터 지상 7층, 연면적 9592㎡ 규모의 '영스퀘어'가 2028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된다. 영스퀘어는 디지털·AI 분야 혁신 기업을 위한 입주 공간과 스마트팜, 교육장, 플래그십 레스토랑 등 복합 기능을 갖춘다.
특히 영스퀘어의 상층부는 디지털·AI 분야 혁신 기업의 입주 공간으로 활용되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창업 활동을 적극 지원할 전망이다. 시설 운영은 인천테크노파크가 맡으며, 구체적인 입점 및 운영 방안은 조율 중이다.
인천시는 '제물포담소'와 '영스퀘어' 등 주요 거점 시설 완성을 통해 청년, 기업,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새로운 지역 활성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광조 인천시 도시균형국장은 "제물포 Station-J 도시재생사업의 주요 시설이 계획대로 조성되면 제물포역 일대의 생활 환경이 개선되고 청년과 주민, 기업이 함께하는 공간이 마련될 것"이라며, "침체된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의 지속적인 발전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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