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구리시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가 65세 이상 남성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매월 갈매동 거주 남성 어르신을 대상으로 '청춘 백세, 멋진 형님'이라는 이름의 노년 남성 건강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긍정적인 자아상을 형성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춘다. 하반기 1기는 9월 16일부터 10월 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총 4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이후에도 매월 동일한 과정이 반복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핵심 목표는 남성 어르신들이 건강관리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이를 통해 자존감을 높여 스스로 건강을 꾸준히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운동사, 영양사, 치과위생사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하여 전문성을 더한다.
영양 교실에서는 사전 영양지수 평가를 바탕으로 '청춘을 돌려주는 식탁'이라는 교육을 통해 균형 잡힌 식습관을 익히고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돕는다. 구강 교실에서는 칫솔질 상태 평가, 입속 세균 및 수소 이온 농도 검사를 통해 구강 건강 상태를 점검한다. 또한, 입 근력 강화 운동과 잇몸 마사지 등 올바른 구강 관리 방법을 교육하여 씹는 능력 향상과 원활한 사회 활동을 지원한다.
운동 교실에서는 관절 움직임 범위를 넓히는 기본적인 몸풀기 운동 등 일상에서 쉽게 실천 가능한 운동 방법을 익히도록 지도한다. 이를 통해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꾸준한 신체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남성 어르신들이 긍정적인 자아상을 형성하고, 꾸준한 자기관리를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동화 같은 구리시’에서 시민들이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즐겁게 참여하고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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