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가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 구축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9월 15일, 센터 3층 소통실에는 12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참석해 역량 강화 교육에 참여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직접 발굴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지역사회의 든든한 인적 자원 네트워크로 활동한다. 지난 8월 기준으로 흥선동에는 기관, 생업 종사자, 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총 181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번 교육의 주요 내용은 고독사 위험이 높은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가정 방문 및 안부 확인 사업인 '수색대'의 대상자 변경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였다. 또한, 새롭게 참여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에게는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효과적으로 발굴하고 행정복지센터에 제보하는 역할과 구체적인 활동 방법이 상세히 안내됐다.
교육 현장에서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체크리스트가 전달되었으며, 위기 가구 발굴 및 지원 과정에서 알게 된 개인정보와 사생활 보호의 중요성이 재차 강조되었다. 이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민감한 정보를 다룰 때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 문제와 법적 책임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김종명 복지지원과장은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흥선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민과 관이 한마음으로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을 통해 흥선동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체계는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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