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지난 16일 이전공공기관 임직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80명을 대상으로 '2026 남도문화탐방'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빛가람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통합특별시의 풍부한 역사, 문화, 예술 자원을 직접 체험하며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관과 지역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탐방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근무하는 지역을 단순한 직장 소재지가 아닌, 삶을 함께 영위하며 성장하는 터전으로 인식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를 위해 다양한 현장 체험과 소통의 기회가 제공되었다.
참가자들은 먼저 여수 고소천사벽화마을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관광해설사와 함께 허영만 화백거리, 여수의 어제와 오늘을 보여주는 풍경, 오포대, 여수 8경 등 주요 명소를 둘러보며 여수가 지닌 역사적 깊이와 문화적 특색을 생생하게 경험했다. 이후 종포해양공원 일대에서 여수의 특색 있는 먹거리인 낭만정식을 즐기며 참가자들 간의 자유로운 교류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섬-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열리고 있는 여수세계섬박람회장을 찾아 7개 테마 전시관을 관람했다. 또한 '여수섬 이끼정원 만들기', '고래꼬리 키링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섬이 가진 생태적 가치와 문화, 그리고 미래 비전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통합특별시는 이번 남도문화탐방을 계기로 이전공공기관과 지역 간의 교류를 더욱 확대할 방침이다. 지역 문화 및 관광 자원에 대한 관심을 실질적인 참여와 교류로 이어지게 할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훈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혁신도시지원단장은 “남도문화탐방은 이전공공기관 임직원이 지역 문화와 관광자원을 직접 경험하며 지역과의 유대감을 넓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이전공공기관과 지역사회가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협력 기반을 더욱 튼튼히 다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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