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수해의 아픔에 온정 더해 (통영시 제공)



[PEDIEN] 경상남도 통영시에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주민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온정이 전달되었다. 지난 15일,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경상남도지체장애인협회 통영시지회와 함께 식료품 513박스를 통영시에 기탁했다.

이번 나눔은 지난달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거나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전달된 식료품은 수해로 인해 피해를 본 취약계층과 장애인단체,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부될 예정이다.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특히 장애인, 아동, 어르신 등 도움이 절실한 이들이 따뜻한 식사를 통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는 뜻을 전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이번 후원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하며, "소중한 후원물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되어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가정환경의 어려움으로 꿈을 펼치기 어려운 아동들에게 장학금, 도서, 컴퓨터 등을 지원하고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공익적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통영시에서의 나눔은 이들이 실천하는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따뜻한 사랑의 연장선상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