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통영시가 아이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15일 통영시가족센터에서는 지역 내 아이돌봄사 1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집담회가 열렸다. 이번 집담회는 2026년 법정 의무 교육 준비를 비롯해 상반기 모니터링 결과 공유, 아이돌봄사 건강 증진 교육, 그리고 돌봄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 청취 등 다각적인 내용을 담았다.
집담회 현장에서는 아이돌봄 서비스 전문성 제고를 위한 업무 매뉴얼이 전달됐다. 현장 돌봄 활동 시 유의해야 할 사항들을 구체적으로 안내하며, 아이돌봄사들의 전문성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더불어 아이돌봄사들의 건강 관리를 위한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도 병행 실시되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축사를 통해 "아이돌봄사는 아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이끄는 최일선의 주역"이라며, "단순한 돌봄을 넘어 아이들에게 든든한 보호자이자 부모님에게는 소중한 돌봄 동반자가 되어주는 아이돌봄사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격려했다.
아이돌봄 지원사업은 맞벌이, 한부모, 다자녀 가구 등 양육 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의 생후 3개월부터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필수적인 사업이다. 통영시는 2026년 7월까지 약 2546가정, 4053명의 아동에게 촘촘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정적인 양육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집담회를 통해 아이돌봄사들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고, 시는 이를 바탕으로 더욱 효과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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