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북특별자치도가 어르신들의 삶의 활력을 더하는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더욱 속도를 낸다. 도내 18개 시니어클럽 종사자 4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 '2026년 한국시니어클럽 전북지회 종사자 워크숍'이 전주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한 주요 인사와 함께 도내 시니어클럽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의 1부에서는 어르신 복지 증진과 노인 일자리 활성화에 헌신한 유공자 24명에게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비롯한 다채로운 상이 수여되며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김수영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은 '전북 노인일자리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참석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강은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전북의 노인 일자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며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오후에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전주서원, 김제지평선 등 6개 시니어클럽이 자신들의 우수 일자리 사례와 참신한 신규 아이템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다른 클럽과의 정보 공유 및 협력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현장 종사자들의 직무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한 힐링 교육과 문화 행사가 마련되어 참석자들 간의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이원택 전북자치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초고령사회에서 어르신 일자리는 단순한 소득 보전을 넘어 자립과 삶의 활력을 지키는 최고의 복지”라고 강조하며, “시니어클럽 종사자 여러분의 헌신이 어르신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 지사는 또한 “전북자치도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풍부한 경력과 역량에 꼭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며,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을 전북에 유치하여 더욱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현장 종사자들의 근무 여건 개선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혀 참석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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