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2027년 정부예산 확보 ‘총력’…국회와 예산정책 협의 (논산시 제공)



[PEDIEN] 논산시가 2027년도 정부 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회와의 긴밀한 협력에 나섰다. 황명선 국회의원실과 함께 '2027년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며 국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정부 예산 편성 단계부터 논산시의 주요 사업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데 목적을 뒀다.

논산시의 2027년도 국비 사업은 총 506건으로, 반영 규모는 3907억원에 달한다. 이 가운데시는 11개 중점 사업을 선정하고 총사업비 4888억원 중 2027년도 국비 목표액 248억원을 확보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국비 확보 대상 11개 핵심 사업으로는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설립 지원,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 성동 개척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등이 포함됐다.

이와 더불어 논산시는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개최 준비, 탑정호 종합 관광개발사업, 백제종합병원 현대화,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 및 기업 유치 등 지역의 미래와 시민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9개 현안 사업에 대해서도 국회와의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시는 각 사업의 필요성과 지역 발전에 미치는 효과를 적극적으로 설명하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논산의 미래를 만들어갈 핵심 사업들이 계획대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정부 예산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국회와 중앙부처, 충청남도와 긴밀히 협력해 2027년도 정부 예산에 논산시 핵심 사업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논산시는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국회뿐만 아니라 중앙부처, 충청남도 등 관계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한 대응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