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논산시를 대표하여 출전한 '육군병장'팀이 제2회 여성농업인 농기계 챌린지에서 당당히 동상을 수상하며 여성 농업인의 기계 활용 능력을 전국에 알렸다.
이번 대회는 전주시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개최되었으며, 전국 30개 팀이 참가해 여성 농업인의 농기계 운용 능력 향상과 안전한 농작업 문화 확산이라는 목표 아래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논산시 대표로 나선 박현미, 박현정, 김영윤, 추성미 씨로 구성된 '육군병장'팀은 보행관리기를 활용한 두둑 만들기, 반자동 정식기를 이용한 옥수수 모종 심기, 수신호를 활용한 콤바인 상·하차, 트레일러 부착 트랙터 운전 등 4개 종목에서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다.
이들은 농업기술센터 스마트농업기계교육장에서 집중적인 실전 교육을 받았으며,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의 사전 교육에도 적극 참여하며 대회를 준비했다. 특히 영농 활동과 교육을 병행해야 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저녁 시간을 활용한 반복적인 실습과 장비 점검, 안전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극대화했다.
이번 대회에서 '육군병장'팀은 단순히 경기에만 집중하지 않았다. 대회 현장에서 홍보 피켓을 활용하여 전국 참가자와 관계자들에게 논산시의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육군병장'과 다가올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논산 알리기에도 힘썼다.
'육군병장'팀 참가자들은 “함께 연습하고 서로 격려하며 자신감을 얻었다”며, “좋은 결과를 얻은 것과 더불어 논산 농산물과 엑스포를 알릴 기회를 갖게 되어 더욱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농과 병행하면서도 교육과 연습에 성실히 참여한 참가자들의 노력이 값진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여성 농업인이 농기계를 안전하고 친숙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실습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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