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도서관, ‘책으로 듣는 음악’도서 전시 운영 (아산교육지원청 제공)



[PEDIEN]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아산도서관이 9월 한 달간 '책으로 듣는 음악'이라는 주제로 아동 도서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음악의 다채로운 세계를 경험하고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에서는 '엄마 소리', '모두 다 음악', '숲 속의 오케스트라', '산의 노래' 등 음악적 요소를 다양한 시각으로 풀어낸 그림책과 동화 20여 권을 선보인다. 아이들이 가장 먼저 접하는 엄마의 목소리부터 일상 속 소리, 자연의 울림, 계절의 변화, 악기의 매력, 우리 전통 음악까지 폭넓은 주제를 아우른다.

아산도서관 동아리 '소북소북' 회원인 박현주 씨는 “음악은 특별한 공연장에서만 만나는 것이 아니라 일상 속 다양한 소리에서 시작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이번 전시를 통해 어린이들이 음악을 더욱 친숙하게 느끼고 독서와 예술을 함께 즐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전시는 아산도서관 1층에서 진행되며, 전시 도서는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도서관 측은 이번 전시가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으며 다양한 소리를 상상하고 음악적 감성을 자연스럽게 키우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