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도 홍천군이 오는 2026년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홍천 K-컨벤션 특설 코트에서 'FIBA 3x3 홍천 챌린저 2026'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년 지자체 개최 국제 경기대회 지원 사업’ 공모 선정으로 성사되었다. 홍천군은 2024년 공모 선정에 이어 이번이 3회 연속으로 해당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국제농구연맹과 한국 3x3 농구연맹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 대회는 올림픽 및 전국체육대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3x3 농구의 FIBA 공인 국제 대회다. 우승팀에게는 월드컵 및 올림픽 출전 포인트 적립과 월드 투어 출전권이 배정되는 등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하는 권위 있는 대회로 치러진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포함해 스위스, 체코, 오스트리아, 크로아티아, 폴란드, 루마니아, 세르비아, 몽골, 일본, 대만, 중국, 마카오 등 총 13개국·지역에서 16개 팀이 참가한다. 선수 및 관계자를 포함한 총 224명이 홍천을 찾을 예정이다.
홍천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 유일의 FIBA 공인 국제 농구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하며 3x3 농구의 메카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와 같은 국제 대회 유치는 한국 3x3 농구의 저변 확대는 물론, 국내외 선수들의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세계 정상급 3x3 농구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제 대회를 홍천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회 기간 홍천을 찾는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홍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다양한 관광자원을 함께 즐기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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