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제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민들이 태양광 발전 사업에 직접 참여해 마을 공동 소득을 창출하는 '햇빛소득마을'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에 나섰다.
이 사업은 주민들이 협동조합을 구성하여 태양광 발전 사업에 참여하고, 여기서 발생하는 수익을 주민 소득 증대와 마을 공동체 활성화에 재투자하는 주민참여형 에너지 모델이다.
2차 신청 접수 결과, 인제군 내 8개 마을이 사업 참여 의사를 밝혔으며, 이 중 교육 참여를 희망한 정자리, 신풍리, 서화2리, 가아1리, 신월리, 상남2리 6개 마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이 진행 중이다.
이번 교육은 주민들이 협동조합의 기본 개념과 운영 원칙을 명확히 이해하고, 향후 사업을 주민 주도로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난 12일과 14일, 정자리와 신풍리 마을을 시작으로 각 마을별 일정에 맞춰 첫 번째 교육이 진행되었다.
1강에서는 '협동조합의 이해와 사회적경제의 가치'라는 주제 아래, 협동조합의 개념, 운영 원칙, 조직 구조, 의사결정 방식, 그리고 주민 간의 역할 분담과 효과적인 소통 방안 등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향후 교육은 9월 말 예정된 '햇빛소득마을' 2차 선정 결과 발표 이후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마을들을 대상으로 2강에서는 주민 참여형 에너지 사업의 성공 사례와 발전 수익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공유한다. 이어지는 3강에서는 주민 워크숍을 통해 각 마을의 고유한 자원과 강점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사업 추진 방향과 마을의 미래 비전을 함께 그려나갈 계획이다.
신선미 인제군 경제산업과장은 "햇빛소득마을 사업은 주민들이 사업의 주체가 되어 공동의 소득을 창출하고, 그 성과를 마을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주민참여형 사업"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협동조합 운영과 주민 참여형 에너지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여 주민 스스로 사업을 안정적으로 이끌어갈 역량을 키우고, 이를 통해 마을 공동체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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