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신장대리에서 가을밤 즐긴다 홍천신장대리 자율 상권협동조합‘2026 홍맥 페스타’ 개최 (홍천군 제공)



[PEDIEN] 올가을, 홍천의 밤이 맥주와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뜨겁게 달아오른다. 홍천 신장대리 자율 상권 구역 일원에서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17일까지 ‘2026 홍맥 페스타’가 개최된다. 홍천 신장대리 자율 상권협동조합이 주최하고 홍천군 민간 보조 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되었다.

페스타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트로트, 버스킹, 뮤지컬, 밴드, EDM DJ, 힙합, 재즈·브라스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신장대리의 가을밤을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특히 개막식에는 개그우먼 안소미가 특별 출연하여 축제의 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의 또 다른 재미는 맥주를 테마로 한 참여 프로그램이다.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와 세계 맥주 맞추기 대회가 열리며, 지역 주민 장기자랑, 벼룩시장, 푸드트럭 등도 운영된다. 이와 함께 업사이클링 키링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캘리그래피, 민속놀이, 길거리 농구대회, 드론 축구 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방문객들은 공연과 체험, 먹거리를 즐기면서 신장대리 자율 상권 구역의 다양한 상점과 지역의 매력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이는 상권 활성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홍천군 관계자는 “시원한 맥주와 신나는 공연, 먹거리가 어우러지는 이번 홍맥 페스타를 통해 신장대리 자율 상권 구역이 활기를 되찾고 지역 상권에도 활기가 더해지길 기대한다”며 “방문해 주신 모든 분이 잊지 못할 가을날의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홍천군은 2030년까지 총사업비 66억원을 투입해 신장대리 자율 상권 구역을 중심으로 맥주를 활용한 상권 공동브랜드 개발, 테마 거리 및 특화 공간 조성, 상인 역량 강화, 공동마케팅 등 다양한 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 상인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기반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상권 운영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페스타 관련 자세한 정보는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