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PEDIEN] 군산시가 9월 16일 자매도시 김천시를 방문해 추진한 우수 농수특산물 교류 판매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1998년 김천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양 도시의 우호를 증진하고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기 위해 2009년부터 18년째 각 지역의 우수 농수특산물 교류 판매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앞서 지난 7월에는 김천시가 군산시를 찾아 포도, 자두, 복숭아 등 우수 과일을 선보여 5047만원 상당의 판매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이어 16일에는 군산시가 김천시를 방문해 사전주문 물량을 배부하고 우수 농수특산물을 김천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했다.

이날 현장에는 특산물을 수령하고 현장 구매를 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성황을 이뤘다.

시는 앞서 8월 12일부터 31일까지 군산 쌀, 흰찰쌀보리, 박대, 젓갈 등 43개 품목을 대상으로 사전주문을 진행했다.

그 결과 총 3890건, 5669만원 상당의 주문이 접수됐으며 이는 지난해 대비 물량은 34%, 금액은 약 7% 증가한 수치로 군산 농수특산물에 대한 높은 호응을 입증했다.

박용우 먹거리정책과장은 “김천시와의 교류 판매 행사를 통해 양 지역의 우호증진은 물론, 농업분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모범적인 자매도시 모델로 자리잡고 있으며 이후에도 지역 상생의 폭넓은 교류를 추진할 수 있는 바탕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