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해리면, 전통시장 장보기 및 고창 5만 인구 지키기 (고창군 제공)



[PEDIEN] 고창군 해리면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해리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와 함께 ‘고창 5만 인구 지키기’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구 감소 위기 대응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리면 직원들과 새마을부녀회원, 지역 기관사회단체장들은 해리전통시장을 직접 방문해 명절에 필요한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구매하며 상인들과 온정을 나눴다. 이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자,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와 동시에 ‘고창 5만 인구 지키기’ 캠페인이 병행됐다. 참가자들은 시장을 찾은 주민과 상인들에게 고창군 주소 갖기, 인구 정책 지원 혜택, 귀농·귀촌 및 전입 지원 등에 대한 안내물을 배포하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는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것을 넘어,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인구 유지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신동화 해리면장은 “주민들이 정겨운 해리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시길 바라며, 지역 발전의 시작점인 ‘고창 5만 인구 지키기’에 모든 주민이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는 지역 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의 중요성과 인구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한 발언이다.

해리면은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을 지속하는 한편, 실거주 미전입자 발굴 및 맞춤형 전입 홍보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지라는 두 가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리면의 노력이 본격화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