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갈산초, 학생자치회 주관 ‘언어문화개선 주간’ 운영 (아산교육지원청 제공)



[PEDIEN] 아산갈산초등학교가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건강한 언어 습관 형성과 따뜻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언어문화개선 주간’을 운영하며 주목받고 있다.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눈길을 끈다.

학생자치회는 ‘책.읽.자’ 활동의 일환으로 1학년 교실을 찾아가 따뜻한 마음을 담은 그림책을 읽어주고 관련 종이접기 활동을 지원하며 후배들과 뜻깊은 교감의 시간을 나눈다. 이는 선후배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기회가 된다.

또한, 전 학급이 참여하는 ‘바른말 실천주간’을 통해 학생 스스로 한 주간의 언어 습관을 되돌아보고 반성하는 자율적 성찰의 시간을 갖는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언어 사용을 점검하고 개선하려는 노력을 기울인다.

교내 ‘언어문화개선 공모전’도 오는 10월 2일까지 진행된다. 글, 그림, 영상 등 다양한 분야로 나누어 출품작을 접수하며,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교내 전시회를 통해 전교생과 공유될 예정이다. 이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현하고 언어문화 개선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된다.

배무룡 교장은 “학생자치회가 중심이 되어 서로를 배려하는 언어 문화를 만들어가는 모습이 대견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배려와 존중의 바른 언어 습관이 학교 전체에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언어문화개선 주간은 아산갈산초 학생들이 올바른 언어 사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서로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