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다가오는 추석 연휴, 부여군은 군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응급진료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지역응급의료기관인 건양대학교부여병원 응급실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24시간 정상 운영된다. 또한, 지역 내 병의원 6개소와 약국 11개소가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으로 지정되어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민들의 일상적인 진료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진다. 관내 보건진료소 8개소는 연휴 기간 중 일자별로 2개소씩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순환 진료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가벼운 질환에 대한 진료 접근성을 높인다.
부여군보건소는 연휴 기간 동안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정보를 안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더불어 다수 사상자 발생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한 신속대응반을 상시 가동하여 철저한 재난의료 대응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연휴 기간 문을 여는 병의원 및 약국에 대한 상세 정보는 응급의료정보센터 누리집, 부여군 누리집, 스마트폰 앱 '응급의료정보제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부여군보건소 상황실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유재정 부여군보건소장은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군민 모두 건강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 가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가벼운 감기 증상 등은 가까운 동네 병의원과 보건진료소를 활용하고, 응급 상황 발생 시에는 즉시 119나 응급실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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