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PEDIEN] 군산시가 지역 내 어업인 957명에게 총 5억 7,180만 원 규모의 어민 공익수당을 추석 명절 전에 지급한다.

이번에 지급되는 공익수당은 어업과 어촌이 가진 공익적 기능을 보전하고 증진하기 위한 정책 수당이다. 1인 어업경영체에는 60만 원, 2인 이상 경영체는 1인당 30만 원이 각각 지급된다.

수당은 대상자가 별도로 방문할 필요 없이 본인 명의의 군산사랑상품권으로 충전 지급된다. 지급된 수당은 군산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지급일로부터 5년이다.

군산시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공익수당 신청을 받아 1,381명의 어업경영체 등록 어업인 중 자격 요건 검증과 이의 신청 기간을 거쳐 최종 지급 대상자 957명을 선정했다.

이성원 군산시 어업정책과장은 "어촌 지역 활성화 및 어업인 기본 소득 보전을 위해 추석 전에 공익수당을 지급하기로 했다"며 "다가오는 추석에 군산사랑상품권 사용이 어업인 민생 안정뿐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시의 어민 공익수당 지급 규모는 2022년 773어가, 2023년 782어가, 2024년 847어가를 기록했으며 올해 957명으로 매년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