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PEDIEN] 쾌적하고 깨끗한 지역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는 '그린시티' 조성 사업이 영주시에서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는 지난 16일 풍기인삼공원과 남원천 일대에서 대규모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사업의 서막을 알렸다.

이날 정화 활동에는 협의회 회원 35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풍기인삼공원과 남원천 주변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고, 산책로와 하천변 일대를 꼼꼼하게 정비하는 데 힘썼다.

특히 회원들은 풍기인삼공원 무대 앞을 집결지로 삼아, 인근 지역과 남원천을 따라 이동하며 쓰레기를 줍고 주변 환경을 정리하는 등 쾌적한 생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활동은 협의회가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이어가는 'Green City 조성사업'의 중요한 일환으로 진행됐다.

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는 국토대청결운동과 자원재활용 활성화 캠페인 등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박용성 회장은 "깨끗한 지역 환경을 만드는 것은 우리 주변을 살피고 작은 실천을 이어가는 데서 시작한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쾌적하고 살기 좋은 영주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영주시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사회단체가 함께 깨끗하고 쾌적한 영주를 만들어가는 분위기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협의회의 이번 활동은 영주시의 지속가능한 환경 조성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