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추석 맞아 고향사랑기부 혜택 ‘풍성’ (영주시 제공)



[PEDIEN] 영주시가 민족 대명절 추석과 2026 영주 풍기인삼축제를 맞아 고향사랑기부 참여를 독려하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9월 14일부터 10월 11일까지 28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고향사랑기부 활성화와 지역의 우수한 답례품을 널리 알리는 데 중점을 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경우 세액공제 혜택과 더불어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이번 이벤트 기간 중 영주시에 10만원 이상을 기부하고 행사 대상 답례품을 주문하면, 기존 답례품과 더불어 참여 업체가 제공하는 1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기부와 답례품 주문을 완료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지역 업체들은 사과, 쌀, 한우, 홍삼제품 등 영주를 대표하는 농특산물과 가공식품, 공예품을 답례품으로 선보인다. 사과 1kg, 웃품쌀 2kg, 냉동삼겹살 400g, 홍삼제품, 천연염색 스카프 등 업체별 특색 있는 사은품도 준비되어 있다.

이번 혜택은 행사 대상 답례품에 한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기부는 온라인 '고향사랑e음' 시스템을 이용하거나 전국 NH농협은행을 방문하여 가능하다. 오프라인 기부자 역시 고향사랑e음에서 행사 대상 답례품을 주문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조종근 영주시 세무과장은 “추석 명절과 풍기인삼축제를 맞아 영주를 응원해 주시는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의 우수한 답례품을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영주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풍성한 혜택도 함께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6 영주 풍기인삼축제는 10월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풍기읍 남원천과 풍기인삼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제 기간 동안 풍기인삼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공연, 판매 행사가 마련되어 방문객들에게 건강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