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천1동 적십자봉사회, 영봉로 통학로 환경정비 나서 (영주시 제공)



[PEDIEN] 영주시 휴천1동 적십자봉사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주요 통학로이자 생활 공간인 영봉로 일대 환경 정비에 나섰다. 지난 15일, 20여 명의 회원들은 용암교차로부터 영봉로 구간을 중심으로 국토대청결운동을 펼쳤다.

지난 2일 새롭게 결성된 휴천1동 적십자봉사회는 이날 첫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회원들은 도로변과 인도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는 물론, 주변 농경지에서 나온 폐비닐 등 각종 폐기물을 꼼꼼히 수거하며 거리를 깨끗하게 정돈했다.

영봉로 일대는 학생들의 통학이 빈번한 구간이며 농경지와 인접해 있어 주민들의 통행 또한 잦은 곳이다. 이에 봉사회는 통학로와 도로변을 따라 집중적으로 정비 작업을 진행하며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에 힘썼다.

이번 환경정비는 깨끗한 환경에서 주민들이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더불어 새롭게 출범한 적십자봉사회가 첫 활동부터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봉사로 첫걸음을 내디뎠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안극기 적십자봉사회 회장은 “새롭게 출범한 봉사회가 지역을 위한 봉사에 나설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변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수정 휴천1동장은 “신규 봉사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단체들과 협력해 주민들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