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추석 명절을 앞둔 9월 15일, 하동군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바람이 불었다. 이날은 BNK경남은행 하동지점을 시작으로 하동팔각회, 하동여성팔각회, 하동군산림조합까지, 각계각층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었다.
먼저 BNK경남은행 하동지점은 12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하동군에 기탁했다. 김찬규 지점장과 임재문 서부영업그룹 부행장이 참석한 기탁식에서 전달된 상품권은 관내 취약계층 240가구에 가구당 5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이는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하동팔각회와 하동여성팔각회 임원진도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하며 나눔에 동참했다. 평화통일과 자유 수호를 목적으로 설립된 이들 단체는 평소 청소년 지도와 자연환경 보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왔다.
또한, 하동군산림조합 임산물산지유통센터에서는 기관장협의회 정례회에 맞춰 산림조합나눔재단 명의로 100만원 상당의 임산물 꾸러미를 기탁했다. 산림조합은 지난 5월 가정의 달에도 소외계층에 간식 꾸러미를 후원한 바 있으며, 이번에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온정을 전했다.
김현수 하동군수는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선뜻 나눔을 실천한 각 기관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보내주신 성금과 물품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상품권, 임산물 꾸러미,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되어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만드는 데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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