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라북도 김제시가 지난 9월 연이은 전국 규모 스포츠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시에 따르면,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김제실내체육관에서는 '제26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합기도대회'가, 시민운동장에서는 '제3회 공군참모총장배 민군 전국족구대회'가 각각 열띤 경쟁 속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합기도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9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합기도의 정신인 조화와 존중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열린 족구 대회에는 17개 시·도에서 100개 팀이 참가하며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두 대회에는 총 3,000여 명에 달하는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김제를 방문했다. 이들은 지역 내 식당, 카페, 숙박시설 등을 이용하며 모처럼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각종 전국대회 개최가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김제시만의 특색있는 스포츠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 경제 발전과 김제시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2024년 국민여행조사 보고서에서 나타난 여행지별 1회 평균 지출액 등을 고려할 때, 이번 대회들이 김제시에 상당한 경제적 파급 효과를 가져왔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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