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예산군의회가 15일 환경과,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공공시설사업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끝으로 7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감사에서는 다양한 부서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군정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김영진 의원은 환경과 소관 감사에서 맑은누리센터 소각장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농가 난방비 절감에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김옥자 의원은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이용 실적을 바탕으로 설치 위치의 적정성을 재점검하고 주민 접근성과 운영 효율을 고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외숙 의원은 맑은누리센터 위탁 운영 및 소각시설 증설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강조하며, 주민지원사업 시 주민 의견 수렴을 확대할 것을 요구했다. 오현주 의원은 공공시설사업소의 기획공연 운영과 관련해 외부 전문가 자문과 관람객 만족도 조사를 통해 공연의 질을 높여줄 것을 주문했다.
이길원 의원은 보건소 소관 감사에서 노후 의료장비의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체계적인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정호 의원은 학술연구용역 결과가 행정 현장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폐기물 불법 배출 단속 강화와 상습 위반 업장에 대한 가중 처벌을 엄격히 적용할 것을 촉구했다.
임애민 의원은 치매안심센터 운영과 관련해 사각지대 발굴 및 예방을 위한 조기 검진과 홍보를 강화하고, 찾아가는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해 달라고 주문했다. 장순관 의원은 농업기술센터의 예산 전용 실수를 지적하며, 향후 예산 편성 단계에서부터 편성목의 적절성을 세심하게 확인할 것을 주문했다.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황두현 부위원장은 감사 결과를 바탕으로 신속한 시정과 개선을 통해 군정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예산군의회는 16일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17일 정례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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