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시청



[PEDIEN] 동해시민과 소상공인, 노동자들이 일상과 사업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전문가들이 직접 찾아가 해결하는 무료 상담이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동해시노사민정협의회는 시민들의 법률적·행정적 고충 해소를 위해 전문가 1:1 상담을 제공하는 현장 상담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

지난 9월 14일, 천곡동 우리은행 앞에서 열린 제1차 길거리 무료 상담은 임금체불, 산업재해, 임대차 계약 문제 등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마주하는 복잡한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했다. 현장에는 노무사와 변호사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시민들의 민원을 청취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했다.

이날 상담에는 한국노총 동해 지역지부,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 한전 동해지사 등 지역 내 주요 유관기관들도 함께 참여하여 시민 권익 보호와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병행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는 단순히 상담 제공을 넘어 지역 사회 전체의 안전망 구축을 위한 협력의 장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협의회는 관내 소상공 사업장을 대상으로 전문 인력이 직접 방문하는 '연중 상시 노무관리 점검 및 컨설팅'을 운영하며 사업장별 노무 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는 영세 사업장들이 겪는 인력 및 전문성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해시노사민정협의회는 오는 11월 제2차 길거리 무료 노무·세무·생활법률 상담을 추가로 개최하여 더 많은 시민과 소상공인에게 현장 상담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