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사천시가 제19회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하는 '기억송송 작은음악회'를 삼천포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9월 17일 오후 2시,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치매 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사천시 치매안심센터와 경남도립사천노인전문병원이 협력하여 치매 환자 및 보호자, 지역 주민 등 18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치매 예방 상식 퀴즈와 기념식을 시작으로 힐링 음악회가 이어지며 관람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치매 예방 체조, 치매극복 선도학교의 K-POP 댄스, 치매 예방 교실 참여 어르신들의 합창, 퓨전 국악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음악회 현장에서는 치매 예방 및 건강 관리를 위한 다양한 체험·홍보 부스도 운영됐다. 인지 놀이터, 손 씻기 뷰박스 체험, 혈압 측정 등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통합적인 건강 서비스가 제공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사천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고 치매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치매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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