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도 역사도 도서관에서 신나게…인동도서관 ‘주말 놀이학교’ 운영 (구미시 제공)



[PEDIEN] 구미시립인동도서관이 오는 10월부터 어린이 문화 강좌 '주말 놀이학교'를 신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책과 놀이를 결합해 어린이들이 주말을 활용해 도서관에서 즐겁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말 놀이학교'는 '영어로 놀자'와 '역사로 놀자' 두 개의 강좌로 구성된다. '영어로 놀자' 강좌는 영어 그림책을 읽고 손가락 인형 만들기, 쿠키 만들기 등 다양한 놀이 및 만들기 활동을 병행하여 어린이들이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접하도록 돕는다. 이 강좌는 10월 10일부터 12월 12일까지 격주 토요일, 총 5회에 걸쳐 초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역사로 놀자' 강좌는 조선 시대의 주요 역사와 왕들의 업적, 그리고 우리나라의 우수한 문화유적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관련 주제의 만들기 활동도 포함되어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체험과 놀이를 통해 우리 역사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강좌는 10월 17일부터 12월 19일까지 격주 토요일, 총 5회 운영되며 초등학생 12명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9월 16일 오전 10시부터 구미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구미 지역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류정숙 구미시립중앙도서관장은 “리모델링 후 새롭게 문을 연 인동도서관에서 어린이들이 책과 놀이를 함께 즐기며 자연스럽게 배우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주말에도 즐겁게 인동도서관을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덧붙이며 향후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