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공주시 시청



[PEDIEN] 공주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렴한 Day’를 운영하며 공직 사회의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 데 집중했다. 이번 행사는 ‘청렴주간’의 일환으로, 공직자들이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고 일상 속 실천 의지를 다지는 동시에 자유로운 소통을 바탕으로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의 시작은 최원철 시장과 부시장, 간부 공무원들이 참여한 추석 명절 청렴 캠페인이었다. 명절 전후 발생할 수 있는 금품·향응 수수 등 부패 요인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간부 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하여 건전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자리였다.

이후 환경성건강센터에서 10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시장과 함께하는 청렴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최 시장과 직원들은 청렴한 조직문화, 상호 존중, 공정한 업무 수행 등을 주제로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참석자들은 실시간 설문으로 사례를 공유하고, 최 시장이 직원 패널의 질문에 직접 답변하는 쌍방향 소통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공주시는 이번 행사가 일방적인 청렴 교육에서 벗어나 구성원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며 실천하는 조직문화로 정착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오는 18일까지를 ‘청렴주간’으로 정하고 부패 취약 요인 점검과 다양한 참여형 청렴 시책을 추진 중이다.

최원철 시장은 “청렴은 시민의 신뢰를 얻기 위한 공직자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이자 시정 운영의 핵심 가치”라며 “직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서로 존중하고 공감하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