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자살예방사업’ 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김해시 제공)



[PEDIEN] 김해시가 2025년 자살예방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 기초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김해시는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우수 지자체 표창을 받게 되었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지자체의 자살예방사업 성과를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자리다. 김해시는 전국 7개 우수 기초지자체 중 하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해시의 자살사망자 수는 2022년 150명에서 2023년 147명, 2024년 153명, 2025년 138명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며 자살률을 낮추기 위한 시의 지속적인 노력이 결실을 맺었음을 증명했다.

시는 생명존중대책본부 운영과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촘촘한 자살예방 안전망을 구축했다. 또한 생명지킴이 양성,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굴 및 상담·치료 연계, 민관 협력체계 강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해시 관계자는 “자살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변을 한 번 더 살피고 함께 풀어가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명존중팀을 중심으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자살예방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