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구리시 소속 공예가 엄영민 작가가 ‘제56회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아름다운 찻자리’라는 금속공예 작품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이는 구리시 공예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은 국가유산청과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우수 공예품 발굴 및 시상을 통해 공예 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공예 행사다. 엄 작가의 ‘아름다운 찻자리’는 적동과 순은 등을 활용하여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찻자리의 의미를 섬세하게 담아낸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이번 국무총리상 수상은 앞서 ‘제56회 경기도 공예품 대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데 이은 쾌거다. 엄 작가는 “경기도 공예품 대전에 이어 전국 대회에서도 큰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창작 활동 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리시는 지역 공예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올해부터는 전통공예육성교육센터를 통해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공예 체험 과정을 운영하며, 우수 공예품 개발 지원에도 힘쓸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회 시상식 및 수상작 전시는 오는 11월 6일 충북 청주시 문화제조창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시상식은 오후 2시에 열리며, 수상작은 11월 6일부터 8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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