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가평군 조종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들의 건강한 휴식과 소통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눈길을 끈다. 지난 11일부터 1박 2일간 화성시 서해마루유스호스텔에서 진행된 ‘하하호HO캉스’ 프로그램에는 방과후아카데미에 참여하는 청소년 4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디어 쉼’을 주제로,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과도하게 사용하는 디지털 기기에서 벗어나 또래 친구들과 직접 얼굴을 맞대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도록 마련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1박 2일간 휴대폰을 맡기고 다양한 대면 활동에 집중했다.
참여자들은 보드게임, 수영, 해변 서바이벌 등 역동적인 활동을 즐기며 활력을 되찾았다. 또한 수원박물관과 수원화성을 방문하는 역사·문화 탐방에 나서며 견문을 넓혔다. 조별 미션 수행과 서바이벌 게임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협동심과 소통 능력을 기르는 경험도 쌓았다.
늘해랑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디지털 기기 사용을 줄이고 또래와 함께하는 놀이와 대화의 즐거움을 제대로 경험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휴식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하하호HO캉스’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여가 문화 조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