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2026년 청년크루 해외연수단 사전교육 실시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시가 2026년 청년크루 해외연수단 12명을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시는 지난 14일 시청 청렴방에서 열린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 청년들의 글로벌 시야를 넓히고 새로운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청년크루 해외연수 사업은 지난해 몽골에 이어 올해는 중국으로 향한다. 시는 지난 8월 공모를 시작으로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10월 중국 연수에 참여할 최종 12명을 선정했다.

이날 진행된 사전교육은 해외연수 추진 방향과 세부 일정을 공유하고, 참여자 간 네트워킹을 통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도와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사업 안내, 참여자 네트워킹, 역량 강화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지에서 능동적인 탐색자가 되는 법’을 주제로 진행된 특강에서는 남양주시 청년인재 플랫폼 ‘정약용의 후예’ 김아름 강사가 연수 과제인 팀별 프로젝트 계획 수립 가이드를 제공하며 참여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해외연수가 단순한 해외 체험을 넘어 청년들이 현지에서 주도적으로 탐색하고 다양한 경험과 배움을 쌓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연수에서 얻은 경험이 개인의 성장과 구체적인 진로 설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청년크루 해외연수단은 오는 10월 2차 사전교육과 발대식을 거친다. 이후 25일부터 29일까지 4박 5일간 중국 상해와 항주에서 산업 견학, 역사·문화 탐방, 팀별 프로젝트 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