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구리시자원봉사센터가 넷플러스 가족 봉사단과 함께 유기 동물의 입양을 돕는 특별한 물품 제작 활동을 펼쳤다. 지난 9월 12일, 구리시 반려 돌봄센터에서 진행된 이 행사에는 총 25명의 가족 봉사단원이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단순한 물품 제작을 넘어, 참여 가족들이 유기 동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생명 존중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입양을 기다리는 유기 동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용품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데 목표를 두었다.
가족 봉사단원들은 물 빠짐 매트, 행주, 극세사 청소포, 목욕용 수세미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활용해 정성껏 후각 놀이 매트를 제작했다. 이 매트는 반려동물이 후각을 이용해 간식을 찾아내는 놀이를 통해 두뇌를 자극하고 즐거움을 얻도록 돕는 용품이다.
이렇게 완성된 후각 놀이 매트는 유기 동물이 새로운 가정을 찾을 때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구리시 반려돌봄센터는 이날 제작된 매트를 전달받고, 입양 가정과의 연계를 통해 유기 동물들의 적응을 도울 계획이다.
활동에 참여한 한 가족 봉사단원은 "가족이 함께 유기 동물을 위한 물품을 만들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이 매트가 입양을 기다리는 동물들에게 작은 위로와 즐거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현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은 "가족 봉사단이 정성껏 만든 후각 놀이 매트가 입양을 기다리는 유기 동물과 새로운 가정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번 활동이 유기 동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생명 존중의 마음이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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