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청소년들, 자라섬서 꽃 해설사 활동 (가평군 제공)



[PEDIEN] 가평군 청소년들이 지난 12일 자라섬 꽃 페스타에서 ‘청소년 꽃 해설사’로 깜짝 활약하며 축제에 신선한 활력을 더했다. 가평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청소년 10명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이들은 자라섬에 핀 다양한 꽃의 이름과 특징, 꽃말, 원산지 등을 직접 조사하고 학습하며 해설 내용을 구성했다.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관광객과 자연스럽고 원활하게 소통하기 위한 의사소통 방법 및 응대 자세에 대한 사전 교육까지 마쳤다.

교육을 마친 청소년 해설사들은 이날 축제 현장에서 관광객들에게 자라섬의 아름다운 꽃들을 소개하는 동시에 가평의 숨겨진 자연과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도 톡톡히 수행했다. 또한, 직접 디자인한 ‘운세요정’ 캐릭터를 활용한 포춘쿠키를 나누어주며 축제 분위기를 더욱 즐겁게 만들었다.

가평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의 행사와 축제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경험을 통해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높일 수 있도록 다채로운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의 성장은 물론, 지역 축제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