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천시는 지역의 우수 체육 인재를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선재교육문화장학재단과 함께 '2026년 체육 꿈나무 장학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을 통해 총 40명의 초·중·고 체육 특기생과 부천FC1995 유소년 우수 선수들이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을 받게 된다. 장학금 총 4천만원은 전액 선재교육문화장학재단이 지원한다.
2010년 설립된 선재교육문화장학재단은 초·중·고 및 대학생 900여명에게 17억원 이상의 장학금을 지원해 온 교육 지원 단체다. 2025년부터는 부천시와 협약을 맺고 체육 분야까지 지원 범위를 넓혀 지역 체육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장학생 선발은 학교와 구단의 추천을 통해 진행된다. 초·중·고 체육 특기생은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야 하며, 각 학교는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추천 서류를 부천시 체육진흥과에 공문으로 제출해야 한다. 부천FC1995 유소년 우수 선수 10명은 구단 추천으로 선발되며, 18세 이하 3명, 15세 이하 3명, 12세 이하 4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선재교육문화장학재단은 추천받은 인원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2027년 1월 최종 장학생 40명을 확정한다. 이후 2월에는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추천 대상 및 제출 서류 등 상세 내용은 선재교육문화장학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재수 선재교육문화장학재단 이사장은 “체육 분야에서 꿈을 키우는 학생들이 재능과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 체육 인재들이 꿈을 향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유성준 부천시 문화체육국장은 “이번 장학 사업이 지역 체육 꿈나무들이 운동에 전념하고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우수한 체육 인재 발굴과 역량 발휘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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