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상북도 고령군이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건강한 관계망 형성을 돕기 위해 하반기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상반기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토닥토닥 마음이음 팜테라피'와 '손으로 만들고 마음을 나누는 가죽공예' 두 가지 과정으로 구성된다. 각 과정은 10명씩, 총 20명의 1인 가구를 대상으로 8주간 진행된다.
농업치유 중심의 팜테라피 교실은 9월 8일 개강해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이 정서적 안정감을 찾고 일상 속 유대감을 넓히는 데 중점을 둔다.
이어 가죽공예 교실은 9월 10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같은 시간대에 운영된다. 수강생들은 손수 생활 소품을 제작하며 일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참여자 간 자연스러운 교류의 시간을 갖게 된다.
고령군은 단순한 일회성 체험을 넘어 참여자들이 지속적인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깊이 있는 소통과 대화가 가능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고령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호응이 확인된 사업인 만큼 하반기에도 내실을 기했다"며 "지역 내 1인 가구가 느낄 수 있는 고립감을 미리 방지하고 누구나 건강한 이웃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정서 지원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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