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용인문화재단이 개최한 2026년 기획전시 ‘그림 깨우기-크리스토프 루크헤베를레 展’이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의 높은 만족도를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지난 7월 18일 문을 연 이번 전시는 독일 라이프치히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현대 미술작가 크리스토프 루크헤베를레의 작품 세계를 조명했다. 작가는 화려한 색채와 독특한 병치·반복 기법을 통해 리듬감과 에너지를 표현하며, 관람객의 감각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회화, 종이 작품, 판화 등 다양한 결과물을 선보였다.
특히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쉽고 재미있는 작품 해설은 물론, 작가의 예술 세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과 작품을 새롭게 꾸며보는 체험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프로그램 운영 결과, 관람객 만족도 조사에서 96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전시를 찾은 관람객들은 “아이들이 흥미로워할 만한 색감과 작품 설명이 만족스러웠다”거나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작품들을 보는 재미가 있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전시 관람을 넘어 직접 작품을 만들어보는 예술 교육 프로그램이 매우 유익했다”는 의견과 함께 “컬러링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덕분에 어른과 아이 모두 오랜 시간을 즐길 수 있었다”는 평가도 이어졌다.
용인문화재단은 이번 전시를 통해 문화예술 분야 장애인 표준사업장인 ‘올모용인’ 소속 발달장애인 미술작가와 지역 장애인복지관 회원을 특별 초청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장애인과 가족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이는 데에도 힘썼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전시를 기획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적극 연계하여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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