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안양시다함께돌봄센터연합회 간담회 개최 (안양시 제공)



[PEDIEN] 안양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초등 돌봄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안양시다함께돌봄센터연합회와 머리를 맞댔다. 지난 9월 7일 시의회 시민토론방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센터 운영 전반을 살피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센터장들과 위원들은 종사자 처우 개선, 프로그램 운영의 질적 향상, 시설 안전 관리 등 산적한 과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어떻게 하면 이러한 개선 의견을 현장에 실질적으로 반영할 수 있을지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어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촘촘한 돌봄체계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이를 위해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력하여 돌봄 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개선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김보영 위원장은 "부모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학교가 끝난 뒤의 시간을 지역사회가 책임지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하나하나 귀담아듣고 초등 돌봄의 빈틈을 메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양시다함께돌봄센터는 현재 만 6세에서 12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 숙제 및 학습 지도, 특별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지역 내 초등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복지환경위원회는 앞으로도 다함께돌봄센터를 비롯한 초등 돌봄 현장과의 꾸준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현장에서 나온 귀한 의견들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여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