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중산2동 새마을부녀회, 장 나눔과 함께 취약계층 건강 돌봄 실시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특례시 중산2동 새마을부녀회가 지역 내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건강한 가을나기를 돕기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지난 4일, 부녀회원들은 정성껏 담근 고추장, 된장, 간장으로 구성된 장 꾸러미를 60여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장 담그기에는 고춧가루와 엿기름 등 엄선된 재료가 사용됐다. 회원들은 한 가정 한 가정 방문하며 장 꾸러미를 전달하는 동시에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최근 우려되는 호우 및 태풍에 대비한 안전 수칙을 안내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이번 장 나눔은 지난번 열무김치와 불고기 반찬 나눔에 이은 연속적인 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종선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정성껏 담근 장이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고 건강한 일상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꾸준히 발굴하고 중산2동 직원들과 함께 건강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가을철 강력한 태풍의 북상 가능성이 점쳐지는 가운데,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잠재적 피해를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병웅 중산2동장은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한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안전보안관 등 다양한 직능단체와 협력하여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정비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