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왕시 시청 (의왕시 제공)



[PEDIEN] 의왕시 왕림이팝아트홀이 오는 9월 11일 금요일 저녁 7시, 2026년 유휴 공간 문화 재생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MOA의 클래식 스테이지'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예술이 팝팝 데이' 시즌 4 프로그램의 하나로 기획되었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 음악에 대한 해설을 곁들여 작품의 배경과 감상 포인트를 쉽게 풀어낸다. 이는 클래식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들도 부담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이다.

무대는 피아노, 플루트, 바이올린, 첼로로 구성된 4중주 편성으로 꾸며진다. 리하르트 슈퇴어의 '플루트,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를 위한 모음곡 작품76'으로 막을 올린다. 이어 크라이슬러의 '사랑의 기쁨', 브람스의 '인터메조', 파헬벨의 '캐논 라장조' 등 대중에게 친숙한 곡들이 연주된다. 또한 윌리엄 볼콤의 '우아한 유령 래그'와 비제의 '카르멘 환상곡'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가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모두를 위한 클래식'을 모토로 하는 공연 단체 '모아'는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클래식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공연으로 클래식 음악이 주는 편안함과 다양한 매력을 많은 시민이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 예매는 의왕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왕림이팝아트홀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