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2026 글로벌 도시브랜드 대상’ 국가대표 경제활력도시 부문 수상 (화성시 제공)



[PEDIEN] 화성특례시는 지난 26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열린 ‘제4회 2026 글로벌 도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국가대표 경제활력도시 부문’에 선정돼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사저널이 주최하고 한국지방자치학회가 후원하는 ‘글로벌 도시브랜드 대상’은 도시 고유의 브랜드를 발굴하고 균형 발전과 지속 가능한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화성특례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반도체·미래모빌리티·바이오 등 미래 전략산업을 집중 육성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당초 목표인 20조 원을 넘어 총 26조 957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달성했으며 ASML·ASM·삼성전자·기아 등 국내외 주요 기업의 투자를 이끌어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미래형 산업도시 ‘화성 테크노폴’조성을 비롯해 동탄 일대의 전략산업 연계형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지정, 원스톱 투자지원 체계 구축, 중소기업·창업·수출 지원 등을 추진하며 기업과 인재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의 기반을 다져왔다.

특히 화성특례시는 2023년 글로벌 도시브랜드 대상에서 ‘국가대표 도시매력도 부문’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국가대표 경제활력도시 부문’을 수상하며 두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도시의 매력뿐만 아니라 미래산업 육성, 투자유치, 기업 성장 등 경제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는 민선8기의 성장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9기에는 ‘모두의 행복, 더 큰 화성’을 비전으로 ‘더 큰 성장 행복경제특례시’ 실현에 나선다.

특히 ‘대한민국 1등 미래첨단도시’를 목표로 우주항공산업 클러스터 허브 조성, 경제자유구역 지정, 인공지능 산업 기반 구축 등 핵심 사업을 추진해 미래산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수상은 화성특례시가 미래산업을 중심으로 기업과 인재가 모이고 새로운 기회가 만들어지는 대한민국 대표 경제도시로 성장하고 있음을 인정받은 결과”고 말했다.

이어 “민선9기에는 그동안 이뤄낸 성과를 토대로 첨단 미래산업의 성장 기반을 넓히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과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겠다”며 “경제성장의 결실이 시민의 삶과 지역 곳곳에 고르게 이어지는 ‘행복경제특례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