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포항시 시청



[PEDIEN] 포항시 드림스타트가 여름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들을 위한 특별한 물놀이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사랑이 퐁당, 우리가족 쿨한 데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문화·여가 활동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대상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뒀다.

총 71가정 218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1·2차로 나뉘어 경주 강동워터파크에서 진행됐다. 지난 22일 열린 1차 행사에는 34가정 104명이 참여하며 물놀이를 즐겼다. 오는 29일 예정된 2차 행사에는 37가정 114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여 가족들은 워터파크의 다양한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부모와 자녀가 함께 활동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기회가 됐다.

이은주 교육청소년과장은 “가족들이 함께 웃고 소통하며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이 다양한 문화·여가 활동을 경험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포항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4개 영역에 걸쳐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후원 연계를 통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 지원, 공평한 출발 기회 보장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