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밀양시협의회, 3분기 정기회의 개최 및 신규 위원 위촉장 전수 (밀양시 제공)



[PEDIEN]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밀양시협의회가 제22기 자문위원회를 총 62명 규모로 새롭게 구성하고,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 실천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협의회는 지난 21일 밀양시 소통협력공간에서 대행기관장인 안병구 밀양시장을 비롯해 자문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의 주요 안건은 신규 자문위원 13명에 대한 위촉장 전수였다. 제9회 지방선거에 따른 지역대표 위원 6명과 추가 직능대표 위원 7명이 새롭게 위촉장을 받으며 제22기 협의회는 총 62명의 면모를 갖추게 됐다.

위촉장 수여식에 이어 자문위원들은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 실천을 위한 성찰과 대안'을 주제로 심도 있는 정책 건의 설명을 청취하고 분임 토론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대북 인식 제고와 남북 간 신뢰 회복을 위한 지역사회의 구체적인 역할, 그리고 청년 세대의 통일 의식 함양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영진 협의회장은 변화하는 한반도 정세 속에서 민주평통 밀양시협의회의 역할이 막중함을 강조하며, 신규 위촉된 위원들의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내 평화통일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신규 위원들이 기존 위원들과 힘을 합쳐 협의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시 차원에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뜻깊은 통일 활동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밀양시협의회는 이번 정기회의에서 수렴된 다양한 제안들을 하반기 사업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신규 위원들과 함께 지역 내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