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 무안군 현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8월, 지역 내 홀로 사는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UP 행복UP' 밑반찬 나눔 사업을 본격화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히 음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이웃의 안부를 살피고 정서적 어려움까지 보듬는 데 중점을 뒀다.
협의체 위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 2종과 김치를 직접 가정에 전달하며 대상자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불편 사항을 세심하게 확인했다. 이는 무더운 여름철,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밑반찬 전달과 동시에 지역 주민들에게 생명 존중의 중요성을 알리는 자살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되었다. 캠페인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자살 위기 신호를 살피는 '생명 지킴이' 역할을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박종범 현경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밑반찬을 전달하며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고 자살예방 캠페인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강승용 현경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해 봉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생명 존중 문화 확산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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