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생활권 주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위험목 전수조사 실시



[PEDIEN] 창녕군이 생활권 주변의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위험목에 대한 전수조사를 8월 24일부터 9월 4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최근 잦은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인해 인명 및 재산 피해 우려가 커짐에 따라, 생활권 인근의 위험 수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목적을 둔다.

조사 대상에는 주거지와 가까운 곳, 도로변, 공공시설 주변 등 사람이 자주 이용하는 지역에 위치한 소나무 중 재선충병 감염이 의심되거나 고사 또는 쓰러질 위험이 높은 수목들이 포함된다.

창녕군 전역은 지난 8월 5일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되어 연중 방제가 가능해졌으며, 이에 따라 생활권 주변 위험목 관리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군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 발생 우려가 큰 지역부터 위험목 제거 등 방제 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생활권 주변의 위험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선제적으로 조치하는 것이 군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조사 결과를 토대로 위험목 방제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